공부/리눅스

2-2. 리눅스 취약점 조치(파일 및 디렉토리 관리) - 파일 및 디렉토리 소유자 설정

SLkittys 2024. 1. 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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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정관리

   1 - 1. Root 계정 원격접속 제한  * KISA 다운로드 링크 포함

   1 - 2. PW 설정

   1 - 3. 계정 잠금 임계값 설정

   1 - 4. PW 파일 보호

2. 파일 및 디렉토리 관리

   2 - 1. root 홈, 패스 디렉터리 권한 및 패스 설정

   2 - 2. 파일 및 디렉토리 소유자 설정(현재글)

 

 

 가. 파일 및 디렉토리 소유자 설정
       1) 소유자가 없는 파일 및 디렉토리의 경우 해커에 의한 악의적인 파일일 가능성이 있으며,

           방치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해당 파일의 UID 값을 조정하여 권한 탈취에 사용 등의 행위를 차단하기위해

           이러한 디렉토리 및 파일은 사전 식별하여 삭제하는 것이 좋다.


        2) 조치방법

            가) find 명령어 사용하여 해당 파일 및 디렉토리 식별(모든 권한이 있는 root에서 실행 권장)

# find / -nouser -print                    - 사용자가 없는 파일 및 디렉토리 출력
# find / -nogroup -print                  - 그룹이 없는 파일 및 디렉토리 출력

명령어 실행 결과

root 계정임에도 불구하고 위의 실행 결과를 보게되면 /run/user/1000/gvfs는 허가가 거부된다.

이는 해당 파일은 /run/user/$uid/gvfs 또는 GVFS~$user/.gvfs 에 대한 FUSE 인터페이스의 마운트 지점으로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는 기존 파일 시스템의 커널 코드와 달리 권한이 없는 사용자로 실행되며,
FUSE 파일 시스템은 드라이버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사용자 만 액세스 할 수 있는데,

root계정도 이를 따르기 때문에, 허가가 거부된다고 뜨는 것으로 무시해도 무방하다.

참고 링크

 

            나) 식별시 조치방법

                  아래는 조치를 위해 임의로 사용자가 없는 디렉토리 및 파일을 생성하였다.

위와 같이 사용자가 없는 파일과 디렉토리들이 식별되었다.
해당 디렉토리들을 모두 삭제한 이후 조치 완료된 모습

                  필자는 rm -rf를 사용하여 강제로 밀어버렸으나,

                  실제 사용하는 시스템에서는 -r을 사용해서

                  삭제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이건... 경험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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