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허브1 24.01.11. (목) 바질(감자피자)_1 갑자기 집에서 감자피자가 해먹고싶었다. 근데 허브를 올리면 맛있을꺼같아 다이소에서 5천원을 주고 바질을 사왔다. 씨앗은 5개가 들어있었고, 그중 3개를 심었는데 슬프지만 하나에서만 싹이나왔다. 아마 날이 추워서이지 않을까.... 이미 겨울이 다됬음에도 어떻게 싹이 틔워졌는데 생각보다 조그만 게 귀여웠다. 얼어죽을꺼라고 생각했는데, 햇빛만 보여주고 물만줬는데도 생각보다 쑥쑥큰다. 햇빛을 보여줄때마다 쑥쑥 크는데, 아직 바질향은 안난다. 얼어죽지않고 자라주는데 식물한테 이쁘다는 생각이 들고있다.... 과연 바질감자피자는 언제 해먹을 수 있을 것인가... 2024. 1.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