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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가 라이스페이퍼에 뭔가 싸서 튀겨먹는거 맛있어보여서
떡, 닭가슴살과 소세지 넣고 튀겨봤다.
보는건 쉬워보이는데 이거 보통 어려운게아니다.
일딴 라이스페이퍼 미끌거려서 싸는거 굉장히 힘들다.
자꾸 내용물이 도망간다.
튀길때도 물에 적셨던거라 기름 엄청 튀고,
지들끼리 붙는다 ㅡ.ㅡ
소스는 그냥 이것저것 넣고 떡꼬치 소스를 만들었는데
튀기다가 그만 기름이 손에 튀어버렸다.
엄청 아프다 이거;; 티는 안나는데 얼음물 비닐, 수건에 싸서 1시간 반을 대고있었다.
진짜 작열통이라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적응이 안된다.
힘들게 만들었는데 닭가슴살은 좀 별로였고
떡도 맛있는데 식으니까 금방 딱딱해져서 아쉽고
소세지가 제일 맛있다...
튀김은... 밖에서....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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